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나에게 아바타 시리즈는 1편조차도 별로로 느껴졌기에 3d 극장에서 보질 않았었다

(일반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 나이다보니 이번 2탄도 그리 땡기진 않았다

 

물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 빼고 난 1탄과 2탄의 차이점을 알 수가 없다

 

1탄이 인간이어서 숨을 못쉬고 산소마스크를 쓰고 나비족의 생활을 배워야 했다면,

2탄 또한 새로운 마을에 가서 물에 들어가니 숨을 못쉬고 그 마을의 생활을 배우는게 전반부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특정 동물과의 유대감을 느끼는 부분,

침략자와 싸우는 것까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뭐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고 나만 이렇게 느낄 뿐이니,

내가 일반적이지 않은 것일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