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돌'에 이어 정주행중인 '해리포터' 시리즈다

 

애들이라 그런가 바로 다음 편인데도 애들이 확 커버렸다는게 느껴진다

 

두편을 보고나면 이제 해리포터 시리즈의 특징을 알 수 있게된다

 

처음엔 현실의 힘든 모습을 보여주다, 마법 학교로 가게되는 시작 시퀀스에서

바보같은 어른을 골려먹기도 하고 모험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의외의 인물(이라지만 반전 영화가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뻔한)이 악당으로 나오는 반전을 가지게 된다

 

악당처럼 보였던 사람이 그게 아니라던가 말이다.

 

아마 다음 아즈카반의 죄수도 마찬가지 아닐까?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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