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 게임 '체인드 에코즈'다

(XSX에서 게임패스로 22시간 정도 걸려 클리어했고, jrpg 특유의 레벨노가다가 싫어 난이도를 낮춰 플레이했다.

다만 난이도는 없고 적 스펙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1인 개발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스케일과 완성도를 보여준다.

가장 훌륭한건 스토리인데,

등장인물 하나하나마다 제각각의 이야기가 있고 반전요소까지 숨어있다

 

단점이라면 jrpg 특유의 불편함은 확실히 있고,

각 캐릭터가 이야기 말고는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각 캐릭터의 이야기는 좋은데 이건 일본식이 아닌 일러스트와 관련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암튼 게임패스로 별도의 과금없이 하기에는 훌륭한 게임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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