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 있던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다

 

전편의 등장인물이 아무도 안나오기에 킹스맨의 프리퀄이라 하기에도 뭐하고,

1차 대전까지로 거슬러가 아예 기원을 다룬다

 

여전히 킹스맨이랄 것은 있다.

만화적인 악당에 만화적인 연출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매력이 떨어지고, 이야기도 전혀 흥미로울 것이 없다

연출도 다이나믹함이 없어져 버렸고 말이다

 

가장 중요한 재미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냥 OTT로 별도의 지불 없이 볼 수 있다면 그렇게 보기 바란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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