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YPE - [The Vintage]

Etc 2008. 11. 19. 10:44 |


http://www.hiphopplaya.com/playa/view.html?pid=703&aid=40044


힙합에 빠져 산지도 5년이 넘어가는거 같다... 나이 서른셋에 힙합에 빠졌다는 것이 좀 우습기도 하지만...음악은 숫자가 아니니깐...
뭐, 말이 힙합이지... 사실 점점 장르를 불문하게 되어간다


그중에서도 좋아했었던 P-TYPE... 처음 봤던건 싱글인 Soulfire 쇼케이스 때였다.

사실 홍대 클럽에서 했던 지금은 슈퍼맨 아이비가 된 각나그네의 그린투어 쇼케이스에 간거였는데(그날 게스트로 데뷔 전의 쿤타와 팔로알토도 봤다는... 땡잡았다) 두번째 쇼케이스가 바로 이어지더니 바로 P-TYPE 이 나와서 돈키호테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노래들은 들어왔지만 주류였던 비트보다는 멜로디컬한 힙합에 빠져있던 나는 사실 귀에 잘 안들어왔었다...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을 해서인지 Soulfire 가 귀에 붙기 시작해서 그의 1집부터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뭐, 빠지게 됐다고나 할까...



그제 새벽 꿈을 꾸었다. 내가 매장에 가서 P-TYPE 의 앨범을 사오며 좋아하는 것이었다. 앨범이 곧 나온다는 건 그 전에 알았지만 아직 앨범의 트랙이나 커버도 보지 못한 시점이었는데 말이다.



결국 그 꿈의 인연을 믿고 오늘 힙합플레야에서 주문이 뜨게 된걸 보고 바로 사인반을 주문해버렸다.

꿈속에서 봤던 커버와는 다르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약간 실망이기는 하지만 (꿈 속에서는 올 블랙에 흰 글씨로 양각이 되있었다)...


어쨌든 이 인연을 믿는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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