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Video Review 2022. 4. 14. 10:45 |

 

설경구 박해수 주연의 '야차'다

'프리즌'을 찍었던 '나현' 감독의 첩보 액션 영화인데, 이 액션이 문제다

 

8-90년대 액션영화같은 슬로우 모션,

주인공은 맨몸에 권총만 한손으로 쏘는데 방탄쪼끼, 헬맷, 소총을 든 적들은 상대를 맞추지도 못하고 총에 계속 맞아나간다

요컨데 액션을 아무 생각없이 너무 대충 찍은 티가 난다

 

그러면 첩보액션에서 첩보만이 남는데 그것도 치밀함 같은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B급 액션물 정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는 듯 하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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