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에 이어 시즌 3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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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La Casa de Papel) Season 2

https://www.minarto.com/1413 종이의 집 (La Casa de Papel) Season 1 종이의 집을 이제야 시즌 1을 봤다 하이스트 무비는 속도감이 꽤나 중요한 요소인데 이걸 드라마화를 한다니... 그것도 한시즌에 끝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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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가 조폐국 털이였다면 이번에는 국립은행을 턴다.

 

기존 시리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모든게 교수의 손바닥이었던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에는 급히 작전을 진행하다보니 여러가지 우발적인 사건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인물 측면에서는 정부측에 나름 교수에 맞먹는 빌런격인 맞수도 등장한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가 되었고 여전히 사고뭉치 캐릭터들은 사고를 친다

 

여러가지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이려 했지만 종이의 집은 종이의 집이다.

 

좋은 면으로건 나쁜 면으로건 말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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