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마치 jj에이브람스표 클로버 필드 같은 영화처럼 보였다.

넷플릭스용 영화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개봉당시에 보지 않았지만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고,

에밀리 블런트의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다

 

영화의 스케일과 이야기는 생각 그대로다.

크지 않은 예산, 연기력 좋은 유명 배우, 적절한 스릴러.... 넷플릭스 영화의 전형이다.

 

하지만 그런 티가 팍팍 나는 가운데에서는 꽤나 잘만들었다

 

한계와 장점이 뚜렷한 영화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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