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Xbox

Video Review 2021. 12. 24. 13:33 |

 

내 xbox 시작은 360시절부터다

그 전에도 존재는 알았으나 현지화된 타이틀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기에 살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360 때부터는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이었다.

'다케히코 이노우에'의 '로스트 오디세이' 그리고 '도리야마 아키라'의 블루드래곤을 필두로 현지화에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레이싱을 좋아하지 않던 내게 레이싱의 재미를 알려준 '포르자 모터스포츠'까지...

 

기기의 성능도 훌륭했고, 타이틀도 좋았다.

(라이브도 xbox의 장점이었지만 솔로플레이만 하는 사람이라...)

 

6개짜리 이 다큐멘터리의 한챕터를 차지하는 레드링도 나에게 찾아왔다

 

매우 짜증이 났지만 360의 좋은 기억은 그 이후 내게 엑스박스도 늘 출시와 동시에 내 방에 사다놓는 콘솔이 되게 만들었다

(물론 xsx는 예판에 실패해서 1년이나 지나서야 성공해 구매했지만 말이다.)

 

또한번 삽질을 했던 xone 을 건너 현재의 xbox는 게임패스와 함께 다시 내게 중요한 콘솔이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잘 해주기 바란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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