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에 이어 넷플릭스에 올라온 시즌 2와 3도 이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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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The Good Doctor) Season 1

특유의 신파, 국뽕, 멜로 때문에 한국 영화를 잘 안보게 되고 드라마는 거의 보질 않는다.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응답하라 시리즈니깐 말이다. 굿닥터도 본 드라마가 아니었지만 미드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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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인 국내 드라마는 보지 않았기에 어떤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 작품만을 평가할 수밖에 없다

 

드라마는 어떨 때 보면 미드 '하우스' 처럼 흘러간다

 

환자의 병변을 추적하고, 수술까지 하는... 

(하우스 출연진 들도 단역들로 잠깐씩 나온다)

 

그리고 죄다 러브라인이 있고, 사건들이 많다.

좀 억지스럽달까... 뭐 드라마로선 어쩔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머피가 병원 그리고 사회에 적응해가는 과정은 꽤나 환타지도 많다.

주위엔 모두 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이다

'대니얼 대 김' 이 나왔던 에피소드만 그와 궤를 달리해서 좀 더 현실적이었다.

 

다음 시즌이 그리 기대되지는 않지만, 코비드19를 소재로 한다고 한다

 

그러니 계속 봐야할 것 같기도...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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