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최신작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드라마로 돌아왔다

드라마를 보면 마치 인장처럼 박찬욱인걸 알 수 있다.

 

모든 영상 하나하나 미술과 구도에 굉장히 신경 썼다는걸 알 수 있다.

아주 작은 소품까지 허투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거기에 나같은 문외한이 봐도 카메라 구도에 공을 들였다는게 느껴진다

 

이야기와 연기도 좋지만, 6편 내내 영상만 봐도 좋을법한 뛰어난 드라마다

 

Posted by 미나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