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를 구매한 후 "콜오브듀티 콜드워",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아스트로 플레이룸", "보더랜드3",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등의 게임을 플레이 했고 이번에 구매해 플레이한 게임은 "라쳇 & 클랭크"다

(기본 난이도로 플레이했다)

 

굳이 앞서 플레이 한 게임들을 나열한 이유는, 단연 이 게임이 PS5 버전용 게임들 중 최고라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아직 PS5 로 한 게임이 얼마 안되지만 말이다)

 

문제가 될만한건 클리어 할때까지 겪은 6-7 번 정도의 크래시다

하지만 로딩이 없다시피 한데다 자동저장이 잘 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을 겪지는 않았다

 

그 외에는 거의 모든 면이 최고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스토리, 속도감 있는 액션까지 말이다.

 

그렇다고 아주 새로울 건 없다.

차원 이동은 홍보에 나왔던 것처럼 아무 레벨이나 이동하는 것은 아니고, 거의 스크립트로 짜여진 동선 내에서만 이동하게 된다.

액션도 전작에서 봐왔던 액션이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들의 완성도를 극한까지 올려놓은 거 같다

 

이제 제작사 인섬니악은 장인이 되어버린 것 같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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