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의 팬이다 보니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주성치 영화들을 하나씩 보고 있다

1994년 홍콩영화다 보니 겉보기의 때깔은 그냥 그렇다

 

하지만 주성치 영화는 그 맛에 보는게 아니지 않은가.

보다보면 소림축구와 쿵푸허슬의 오리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얼마전 그의 단짝인 "오맹달"이 고인이 됐단 기사를 봤다

 

이제 주성치의 영화는 추억으로 남게되겠거니 싶어 쓸쓸해지기도 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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