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3 DLC 3, 4
Game Review 2021. 4. 12. 13:19 |
본편과 DLC1, 2는 PS4에서 클리어 했지만 DLC 3, 4는 PS5 에서 플레이했다
(한달 전쯤 DLC3은 클리어까지 했고,
DLC4는 두번째 보스까지 클리어 후 진행 중 클레이 사격같은걸 해야 하는데 내 발컨으로는 클리어가 안돼 막혀 플레이를 그만뒀다가
이제야 다시 도전해 클리어했다)
보더랜드 3 (Borderlands 3)
한 3주 정도에 거쳐 두개가 나온 DLC까지 모두 클리어했다 (PS4 PRO로 플레이 했다) 2009년에 나온 1편을 xbox360으로 플레이 했는데(어쩌다 보니 2편은 안하게 됐다) 딱 10년이 지난 셈이다. 이번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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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플레이룸이 PS5의 듀얼센스를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했지만,
그 게임이 퍼스트 파티의 테크데모와 가까운 게임이었다면 이게임은 그걸 제외하고는 최고의 게임인 듯 하다
(아직 PS5로 많은 게임을 하지 못했지만 스파이더맨 보다도 그 체감이 뛰어나다)
자동소총이 아니라 권총이나 샷건을 쏠 때 손가락이 탁탁 걸리는 맛은 FPS를 즐길 때 패드가 어떤 체감을 줄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