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The Big Short)

 

한 3년 전부터 나도 투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은행예적금 이외의 상품들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방송들을 집중적으로 들으며 공부도 좀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도 알게 되었는데, 그걸 토대로 한 영화다

 

이런 영화는 연출이 상당히 까다롭다.

 

경제학 용어들이나 구조 등을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아서인데,

감독은 그걸 제 4의 벽을 깨가며 설명을 하는 독특한 연출로 해결한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트리거로 세계는 또다른 경제 위기를 맞이할 지도 모른다

 

투자를 하건 말건 이런 것에 대해 알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