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가 생각나는 영국 영화다

 

넷플릭스의 팬이라면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타이탄"의 로빈과 "루크 케이지"의 빌런이 나오니깐 말이다.

 

그냥 알포인트 영국판...이라고 보다가 끝날거 같지만, 반전은 좀 있다.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반전영화라기 보다, 미국 참전사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영화...

 

주제 자체가 반전인 것이 독특하다면 독특한 영화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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