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페그 영화를 봤더니 넷플릭스에서 연달아 추천해줬다

 

https://www.minarto.com/1147

 

황당한 외계인 폴 (Paul)

"잭 블랙"식 코미디 영화가 있듯이 "사이먼 페그"식 코미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가 바로 그러하다 헐리우드식 화장실 개그가 아닌 너드 개그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스쳐지나며 봤던 기억이

www.minarto.com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에 이은 "피와 아이스크림 3부작" 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앞의 두작품은 그 위명이 있음에도 기회가 되지 않아 보지 않았다

 

제작사가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인 "워킹 타이틀"인데, 그간 보여주던 작품과 다르게 "황당한 외계인 폴" 처럼 너드식 개그를 보여주는 영국 코미디이다.

"사이먼 페그"를 충분히 활용한 영화랄까...

 

어찌 보면 "닥터후" 같기도 하다.

 

 

Posted by 미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