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왔기에 본 톰 행크스 영화다

 

나무위키에도 관련 내용이 없기에 다 보고나선 알았는데,

감독인 "톰 티크베어"는 바로 망작으로 알려진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이었다

 

하지만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감독이기에 들쭉날쭉 하달까...

(아마 미리 알았으면 안보지 않았을까...)

 

영화는 전형적인 힐링 영화다.

 

주인공은 이혼남에 딸 학비도 대주기 힘든 삶을 이어가고, 사우디에 비즈니스로 찾아왔지만 그 일도 순탄치는 않다.

게다가 등에 생긴 정체 불명의 혹까지...

 

하지만 그런 것이 어찌 어찌 그 주변인들에게 동화되어가며 자연스레 치유가 되는...

뭐 그런 영화다.

 

톰행크스를 기대했다면 좀 부족할 지 몰라도, 감독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적당한 힐링 영화라고 보면 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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