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넷플릭스 화제작인 "퀸스 갬빗"을 정주행 했다

"21 에 나왔던 아이덴티티" 의 "안야 테일러조이" 가 천재 체스 플레이어로 나오는 드라마다.

 

체스 드라마지만, 체스를 전혀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페미니즘 적인 내용이 주된 내용이지만, 노골적으로 강하게 어필 하지 않기에 전혀 부담감이 없다.

애초에 내용도 페미니즘 보다는 인간으로서 스스로 자아를 가져가는 면이 더 크다.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하는 부분도 좋고, 미술이 특히 좋다

 

간만의 넷플릭스 수작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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