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오리지널"이 블록버스터로의 변환을 시작했다면 이번 작품부터가 제대로 블록버스터 영화임을 표방했다고 보면 된다

"드웨인 존슨" 까지 가세한데다 마지막 쿠키에 "제이슨 스태덤"까지 나오니깐 말이다.

 

마치 지금 잘나가는 배우 버전의 "익스펜더블"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다 보니 1편에서 느껴졌던 폭풍속으로의 짝퉁 분위기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젠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가졌다고 보면 된다

 

카체이싱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이 작품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보면 될 거 같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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