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 "폭풍속으로" 의 자동차 버전이었다면, 2편은 전형적인 헐리우드 경찰 액션영화가 되었다

 

아마 다들 알 것이다. 백인 경찰과, 흑인 떠벌이 캐릭터의 전과자가 나와 사건을 해결하는 ("48시간" 같은)액션 영화 말이다

 

그러다 보니 뻔하디 뻔한 헐리우드 영화가 되어버렸다.

영화관에서 크게 성공하기 보다는 비디오 대여점에서 적당히 빌려볼 법한 그런...

 

곧 3편 간단 리뷰도 쓰겠지만 전 시리즈를 통해 2편과 3편이 제일 떨어지는 거 같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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