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코스 시즌 3는 아무래도 주인공인 에스코바르가 없다보니 흥미가 떨어져 심심해진 감이 있었다.

 

새로운 시리즈는 멕시코가 무대인데,

앤트맨의 감초역인 "마이클 페냐"와 스타워즈 "로그 원"에 나온 "디에고 루나"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무뎌진 탓인지 오리지널 시리즈 만큼의 강렬함은 경험할 수 없지만,

그래도 시리즈 고유의 완성도는 꽤나 잘 유지하고 있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가끔씩 크로스 오버를 하기도 하고 말이다.

 

실화다 보니 스포일러라는 말이 적당할 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2까지 중요 이야기는 다 나온거 같은데 새 시즌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다

 

이번 시즌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상급의 자리에 위치할 만 하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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