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Video Review 2020. 10. 7. 13:41 |

 

로맨틱 코미디의 "워킹 타이틀", 히어로 영화의 "마블" 처럼

"광화문 시네마"란 제작사도 자기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다

재미없다는 편견이 있는 독립영화를 만들되 블랙코미디와 결합하여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주는...

 

그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인데, 배우 "안재홍"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이 2014년도 영화를 이제야 봤다

 

병맛 B급이 많이 섞여있지만 6년이 지난 지금 봐도 역시나 재미가 있다.

 

독립 영화란 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편견을 걷어내고 보길 강추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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