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작 "조찬클럽"이다.

 

꽤 유명했던 영화였다는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전형적인 청춘영화다. 불량아 들이 모여 갈등을 하다가 그 속에서 성장을 하게되는...

어쩌면 그 시초였을 지도 모르겠다.

 

한정된 공간에서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마치 한편의 연극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시대가 꽤나 바뀌었음에도 그런대로 볼만하다.

 

아니, 내가 나이가 먹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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