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Video Review 2020. 7. 30. 13:41 |

 

좀비 아포칼립스인 "부산행"의 연장선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영화는 오히려 "엑시트"에 더 가깝다

시대가 그래서인지 요즘 이런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는 거 같다.

 

바로 "재난물"을 이용한 청년세대의 고난을 그려내는 작품 말이다.

그런면에서 오히려 "엑시트" 보다도 주제에 더 노골적인 작품이다.

 

주제와 별개로 영화는 많이 아쉽다.

 

어설픈 대사들, 새로워 보이려하지만 어설픈 연출방식 등 말이다...

 

시대를 가로지르는 주제와 별개로 가볍게 볼 정도의 작품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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