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의 1999년작이다.

그의 페르소나인" 조니 뎁" 과 (헬레나 본 햄카터를 웬지 좀 닮은) "크리스티나 리치"가 주연으로 나온다

 

전형적인 "팀 버튼" 식 영화다.

판타지와 기괴함이 섞인 이야기 말이다.

 

이야기는 전형적이다.

초자연적인 사건이 계속 터지는 마을을 수사하러온 수사관이, 웬지 의심쩍은 마을 사람들 속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하지만 이런 이야기의 원형이 바로 이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적절치 않다.

 

단지 그런 이야기가 많아진 지금 보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팀 버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야할 영화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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