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략 30년에서 35년 전 정도였던거 같다. TV에서 이 영화를 본 게...

 

터미네이터에게 영감을 준 영화이기도 한 이 영화가,

그 오랜 기간이 지나고도 뇌리에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지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여러가지 허술한 면이 많지만, 그 토대만은 훌륭하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은 찜쪄먹은 듯한 로봇들의 반란이라니...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낸 마이클 크라이튼, 율브리너의 공포스러움까지...

 

 

고전명작이라는 단어가 정말 잘어울리는 영화 아닐까...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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