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밀실 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밀실이지만 그 밀실이 차 안이라 이동을 하는 밀실이고, 그 차를 운전하는 주인공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고인이 된 폴워커이기 때문이다.

 

밀실스릴러이지만 스릴러로서의 역할은 크지 않고(별 거 없다), 그 부분을 폴워커의 카체이싱이 대체하고 있는데...

 

차 안의 카메라 샷이 위주이다 보니 화려함 보다는 특이함 정도로만 그 신들이 보여진다.

 

게다가 허망한 마무리까지...

 

그냥 독특한 설정을 가진 영화로서 기억을 해야겠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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