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ordinary Measure

Video Review 2020. 6. 23. 13:37 |

 

"해리슨 포드"와 "브렌던 프레이저"가 나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재밌는 것은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브렌던 프레이저"는 "미이라"의 주인공인데 이 영화에서 만나게 됐다는 것...)

 

그리고 "브렌던 프레이저"는 코믹한 영화로만 기억이 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부성애를 보여주는 역할로 나와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폼페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자식을 위해 치료제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따뜻한 영화이다 보니 역경은 있지만, 악인은 없는...(있는 듯 했지만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고 보여주는) 뭐 그런 영화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무난하게 흘러갈 수 있지만, 잔잔하게는 볼 수 있는 영화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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