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4: 더 파이널

Video Review 2020. 4. 13. 13:41 |

 

마지막으로 재밌게 본 중국 영화는 아마도 무간도 시리즈인 듯 하다.

 

내 중학교 시절의 홍콩느와르를 기억하지만, 이제 중국 영화는 선입변부터 든다.

 

이른바 우리 나라 국뽕 영화도 거부감이 든 지가 꽤 됐는데, 중국 국뽕 영화에 호감이 들 리가 없지 않은가

 

뭐 국뽕 보다는, 차별의 문제에 대한 영화이긴 하다.

 

하지만 빌런의 캐릭터 설정이 다른 중국영화가 그러하 듯 과하고, 이야기 흐름이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새삼스러울게 없는 중국 영화였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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