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유니버스의 두번째 영화로 나온 인비저블맨이다.

하지만 다크 유니버스의 첫번째 작품인 미이라가 망해서인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영화도 미이라 같은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가 아닌 SF가 가미된 호러로서 변모했고, 조니뎁이 나올거라고 했던 것도 잘 모르는 배우로 바뀌었고 말이다.

 

호러 영화로서 영화는 잘 뽑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엄청난 다크 유니버스를 살릴 정도의 그 무언가는 또 힘들 것 같다.

 

다음 작품이 성공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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