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활을 보여주지만, 넷플릭스의 "루머의 루머의 루머" 처럼 어둡고 진지하진 않다

 

 

그렇다고 마냥 연애나 코미디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권력 구조를 보여준다지만,

 

대체로 가볍게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 또한 가볍게 볼 수 있다.

 

 

권력의 최정점인 주인공도 나쁘게 그려지기 보단,

 

권력을 이용할 때도 있고 약간의 정의감을 보여줄 때도 있어 밸런스가 지켜지고 있다고나 할까...

 

 

뭐 아주 최강의 재미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틴물... 그정도라 할 수 있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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