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마더
Video Review/Movie Review 2019. 5. 24. 23:54 |
영화 "테이큰"의 감독이라고 하고, 예고편을 보아하니 여자판 테이큰이 아닌가 싶은 영화로 보여졌다
정작 영화는 "제라드 버틀러"의 "모범시민"처럼 흘러간다
"모범시민"에 히어로물이 약간 섞인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야기나 구조는 그러한데 그 이야기라는 것이 사실 매우 빈약하다.
내러티브에는 관심이 없이 액션들로만 영화를 구성해 놓아서, 그냥 옛날 비디오용 액션영화를 보는 듯한 그런...
제니퍼 가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정도를 제외하면 어째 필모그라피가 망가져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