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신파, 국뽕, 멜로 때문에 한국 영화를 잘 안보게 되고 드라마는 거의 보질 않는다.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응답하라 시리즈니깐 말이다.



굿닥터도 본 드라마가 아니었지만 미드판은 이번에 시즌 1을 보게 되었다




사실 미국 드라마도 특유의 뻔한 패턴을 못번어나는 경우가 많다.


막장식 전개라든가, 시즌 연장을 위한 어설픈 떡밥 투척후 별거 아니게 흐지부지 시켜버리는 등 말이다




아직까지 첫번째 시즌이여서 그런지 굿닥터 시즌 1은 여러 뻔한 패턴이 그리 눈에 거슬리지는 않다



하우스의 작가가 참여해서 그런지 하우스의 의학 추리물의 냄새가 많이 나는데, 하우스를 좋아했던 팬의 입장으로선 그런 점도 반갑고 말이다



아마 다음 시즌도 계속해서 보게될 것 같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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