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리키 (Sorry We Missed You)
Video Review 2021. 8. 13. 11:08 |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 이은 영화다
여전히 사회의 소외된 노동자 계층의 어려움을 이야기 한다
그건 감독이 여전한게 아니고 사회가 여전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는 우리 나라에서도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 택배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여서 좀 더 공감이 간다
물론 공감이 간다는 말을 한 나도 후반부 병원 대기실 신의 사람들의 시선과 같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