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켄 로치" 감독의 2016년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영국의 복지와 관료주의를 다루고 있는데 그 방법이 담담하면서도 강렬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단순히 남의 이야기 같지만은 않다

 

굽실대지 않았고, 이웃이 어려우면 도왔던 블레이크는 우리 주변에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사람을 존중해야 하고...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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