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데이빗 핀처"가 연출을 하고,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가 주연을 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다

게다가 유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라고 하는데 홍보의 문제이려나...

 

전형적인 스릴러 물인데, 의외로 범인이 밝혀지는 부분에서는 반전을 주지 못한다.

좀 뻔해 보인달까... 아니면 이런 반전 스릴러에 너무 익숙해진 탓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괜찮았다

(반전을 제외한) 연출, 연기 등등 말이다

 

와챠에는 스웨덴판 영화도 있다고 하니 원작소설과 함께 한번 찾아봐야겠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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