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다큐멘터리라고 해야할지, SF 미드라고 해야할 지 참으로 난해한 "영상물"이다

 

컨텐츠의 절반은 지구의 동물이나 환경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사용하고는 있는데, 

나머지 부분에서 그걸 토대로 외계 생태계를 표현하는데 할애한다

 

이런 형식의 장르가 기존에 있었을까? 내가 아는 한에서는 없다

 

다큐멘터리 포맷은 그대로기에 재미가 엄청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동물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고 특이한 포맷을 보고 싶다면 강추할 만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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