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2기, 3기

 

1기에 이어 2기와 3기를 봤다 (넷플릭스에 3기까지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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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OVERLORD) 1기

대부분의 먼치킨 이세계물이 그러하듯 1기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고 아무 생각없이 봤던 애니다

그냥 보기 시작했기에 봤고, 마침 넷플릭스에서도 내려간다고 하여 그냥 저냥 3기까지 이어서 본 셈이다

 

그동안의 이야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좀 더 이세계의 인간들에게 막 대한달까(?)

본격적으로 먼치킨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학살을 꽤나 자행한다

 

그리고 흐름상 4기에 들어서는 그 모습이 더할 것 같다

반영웅의 모습을 기대했다면 이런 전개가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시원시원한 먼치킨 요소를 원한다면 마음에 들 수 있다

 

아주 큰 재미를 주는 것은 아니기에 4기를 매우 기대하지는 않겠지만,

관성으로는 그냥 저냥 재미를 느끼며 계속 보게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