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눈물을 마시는 새
미나토
2018. 1. 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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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만 네번인가 다섯번 정도 읽었던 거 같다
장르 문학에서 무협에 좌백이 있다면 판타지에는 이영도였달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마시는 새를 아직도 읽지 않았던건 나 스스로도 이상한 일이었다
전에 읽어보려다가 무엇때문인지 중간에 포기했었고, 어찌어찌 하여 이제야 완주하게 됐다
사람들이 새 시리지를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렇게 완벽하게 주제와 이야기가 짜여진 판타지가 있었던 걸까...
바로 이어서 피를 마시는 새를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