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Review/Movie Review

아마존 활명수

미나토 2025. 4. 24. 13:02

 

돈을 내고는 아마도 보지 않았을 영화지만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기에 보게 되었다

 

극한직업의 성공 때문이었을까? 류승룡의 병이 또 도졌다.

이번에는 진선규도 포함된, 작품 선정을 잘못하는 그것 말이다.

 

누군가에게 인종차별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는 코미디 영화 표현의 자유라 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코미디 영화인데 코미디가 재미가 없으니 말 다했지 않은가...

 

연기가 뛰어나니 다른 작품에서 다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배우들이겠으나

이 작품 선정의 문제는 앞으로 계속 고민해봐야 할 문제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