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미나토 2024. 12. 13. 14:13

 

 

옛날 같았으면 확장팩 출시와 함께 달렸겠으나

이제는 디아블로의 위상도 많이 떨어졌고  나 조차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할인이 들어가자 PS5 버전을 사서 달려 혼령사 직업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 했다

(10시간 좀 넘게 한 듯 하고 정복자레벨 75이상까지 올렸다)

 

믿었던 사람의 배신 내지는 타락... 시나리오야 늘 그래왔던 블리자드 시나리오다.

 

혼령사란 직업도 뭐 다르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아마도 이건 이젠 내가 디아블로를 시즌마다 하지 않게 된 무덤덤한 나이와 게임체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럴 것이다

 

그래도 완성도만큼은 받쳐주기에 게임값 정도는 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