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2024. 8. 28. 11:18
디즈니에 올라온 박훈정 감독의 마녀 세계관 속에 있다고 하는 '폭군'이다
그런데 보기엔 세계관이 같다기 보다는 소녀전사 컨셉만을 공유하는 듯 하다
초인이 나온다는 것 이외에는 연결점이 없기 때문이다.
그 폭군이란 것이 사람에 기생해 그 숙주를 초인으로 만드는 검정 액체의 바이러스라는 것이고,
그 주인공이 다중인격으로 스스로와 대화를 계속 하고 있는데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
베놈이 소리에 약하다면 이 주인공은 빛에 약할 뿐... 어째 다른건 다 같은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