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Review/Movie Review
잡스 Jobs
미나토
2013. 9. 22. 14:24
처음부터 앵글이 잡스의 뒤를 따라가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철저하게 잡스의 살아온 길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사실적이냐는 따로 따져봐야 겠지만요)
아마도 이 영화는 자연스레 소션 네트워크를 떠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의 영화적 완성도는 떠올려주지 못합니다...
애쉬튼 커쳐의 모습은 정말로 잡스를 연상시킬만큼 매우매우 비슷하지만... 그 외형과 걸음걸이 흉내 말고는...
그냥 그럭저럭 평타를 치는 듯 합니다
아론소킨이 극본을 쓰는 잡스가 또 준비중이라니... 전 그 영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