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2023. 4. 26. 13:26
전도연의 넷플릭스 진출작 "길복순"이다
어둠의 세계에 사는 딸을 가진 가장이란 측면에서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가 연상되기도 한다
문제는 액션이다.
액션이 어째 왜이리 어설퍼보이는지...
머릿속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연출도 막 신선하단 느낌도 들진 않는다
좋은 감독과 좋은 배우지만, 결과물까지 좋다고 하긴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