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Review/Movie Review
익스펜더블 3 (The Expendables III)
미나토
2020. 3. 27. 13:47
2014년에 나온 킬링타임용 B급 액션영화를 이제야 봤다.
뭐 전편처럼 추억의 액션스타들이 나오는 추억팔이 영화다.
나이들이 있으시다보니 액션도 힘드신지, 그냥 제자리에 서서 총을 갈기는게 대부분이다.
좀 있어보이는 액션은 젊은 배우들을 고용해서 죄다 시키고 말이다.
어찌보면 그런 액션조차 나이 때문이 아니라 과거 연출 방식을 일부러 따라한걸 수도 있으나, 아마 나이 때문이 맞을 것이다.
뭐 그때 그 배우들이 그리우면 모를까... 딱히 추천할 만한 영화는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