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White House Down 
7.1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 레이첼 르페브르
정보
액션, 드라마 | 미국 | 131 분 | 2013-06-27
글쓴이 평점  



같은 날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비슷해보이는 두개의 영화가 개봉을 했다


다른 하나는 바로 이녀석인데...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Olympus Has Fallen 
5.5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릭 윤, 파인리 제이콥슨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9 분 | 2013-06-05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이 녀석은 A급 배우들을 데려다가 B급과 C급 액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한 영화였다


제 영화감상평 http://www.minarto.com/421



자 그럼 또다른 쌍둥이스러운 이 영화는 어떨지 보니...


이번에는 그래도 준 다이하드 급의 영화는 되어보인다.


일단 배우들을 보자면...


채닝 테이텀의 매력은 여전하고, 제이미 폭스는 그럭저럭... 뭐 그렇다

브루스 웨인의 연인인 매기 질렌할은 그다지 중요도가 있지 않고...


악역으로 나온 누군가(스포가 되기에)도 그냥 저냥 평타 정도인거 같다...



백악관 최후의 날처럼 스토리가 완전히 허무맹랑하지도 않고...(그렇다고 좋은건 전혀 아니지만...)


마지막의 미국만세(?) 장면은 정말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이지만 그 장면을 무시하고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는 되는 듯 하다...

(그 장면은 정말.... 아우....ㅡㅡ)


백악관 최후의 날을 먼저 보아서인지... 상대적으로 B+ 급의 액션 영화로서의 가치는 가지는 영화 되시겠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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