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인터셉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왔던 '엘사 파타키' 가 원톱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실제 남편인 '크리스 햄스워스'가 제작을 하고 카메오로도 나온다

 

그러나 딱 넷플릭스 영화다

 

뭔가 거대한게 있을 듯 하지만  공간은 통제실 안의 신을 최대한 늘려 제작비를 줄이려 한게 보이고,

이야기는 딱 8-90년대 싸구려 비디오 액션 영화에서 봤던 그것이다.

 

이런 작품을 매달 내놓으니 넷플릭스 주가가 떨어지는게 아닐까 싶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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