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을 보면 나름 화려하다.

멜깁슨, 나오미 와츠, '윈터 솔져'의 럼로우로 나왔던 '프랭크 앤서니 그릴로' 까지 말이다.

양자경도 단역이지만 잠깐 나오고 말이다.

 

영화는 마치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같다

죽음을 반복해 위험요소를 피해감으로서 역경을 해결해나가는 타임루프물이기 때문이다.

 

다른 면이 있다면 무대가 현대라는 것, 게임같은 연출을 한다는 것이다

액션까지 말이다.

 

다만 배우진에 비해 전체적인 퀄리티는 극장용 블록버스터와 B급 액션의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넷플릭스로 보기에는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액션물로 보면 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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