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여인을 끌고 가는 남성의 모습을 부감샷으로 잡아 시작했다면, 2편 역시 같은 부감샷으로 한 아이가 홀로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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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더 다크 (Don't Breathe)

일단 알아볼 수 있는 배우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 나왔던 '딜런 미네트'이고, 맹인 역은 '아바타'의 대령으로 나왔던 '스티븐 랭'이다 스릴러 물인데 예고편에도 나와있으니 말하자면,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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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편과 똑같은 구도로 갈까 싶지만 영화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1편이 악대악의 대결이자 스릴러처럼 진행되었다면,

2편은 히어로 무쌍 액션물처럼 변했다.

 

음... 그래서 나처럼 1편의 쫀쫀한 스릴러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잘 만든 스릴러가 그냥 흔한 액션물이 되어버려 아쉬운 영화가 되버렸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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